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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작 ‘꿈꾸는 여인’ |
AA갤러리는 내년에 전시할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보여주는 그룹전을 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초대작가 4인전’이란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는 김수미 박수미 이희령 임동훈 작가가 참여했다.
AA갤러리 관계자는 “내년에 전시하는 대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전시다. 올해도 많은 성원을 보내준 데 감사하며, 내년에 더 좋은 전시를 보여주기 위한 마음을 다지는 행사”라고 설명했다. (053)766-4799
김수영기자 syki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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