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워’ 주연 손예진, 온라인에는 ‘무방비도시’ 로 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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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1-21 00:00  |  수정 2013-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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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워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주연배우 손예진이 온라인 다운로드에서도 위세를 떨쳤다.

 

웹하드 송사리’에 따르면 손예진 주연으로 2008년에 개봉된 영화 무방비도시는 21일  다운로드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무방비도시'는 소매치기 범죄 액션영화로 베테랑 형사 (김명민)와 소매치기 조직의 리더(손예진)와의 한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위험한 만남을 다룬 영화다.   

영화부문 2위 역시 2011년 개봉된 손예진과 이민기의 오싹한 연애가 차지했다.  그 뒤로 송중기의 영화 늑대소년  1위에서 2계단 하락하여 3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부문은 KBS2 ‘내 딸 서영이가 주말드라마의 시청률 파워를 온라인에서도  어김없이 보여주며 1위를 고수하고 있다.

SBS ‘청담동 앨리스 MBC ‘백년의 유산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예능 부문에서는 MBC ‘무한도전 뉴욕스타일 마지막 이야기와 100분토론의 꽉찬 편성으로 1위로 차지했다.

2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이며, 아이돌의 대거 출연에도 불구하고 무한도전의 벽을 넘지는 못했다.  KBS2 ‘개그콘서트 시청률에 비해 3위로 하락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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