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경 "정명현 형, 고이 잠드소서" 애도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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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1-22 00:00  |  수정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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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재경이 뒤늦게 알려진 정명현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서재경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명현... 형은 병태 나는 병식이였는데.. 우린 한지붕 세가족에서 형제였지. 천부적으로 천재적 재능을 가진 배우였는데.. 부디 좋은 곳에 가서 고이 잠드소서"라는 추모의 글을 올렸다.


서재경과 정명현은 1980년대 후반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인기리에 방송된 '한지붕 세가족'의 아역으로 호흡을 맞췄다.

한편, 정명현은 사망해  2011년 12월 9일 경기도 분당의  스카이 캐슬 추모공원에 안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그를 기억하는 많은 네티즌들을 안타깝게 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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