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빵꾸똥꾸는 온데간데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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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1-22 00:00  |  수정 2013-01-22
20130122

 

'빵꾸똥꾸'를 외치던 아역 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진지희의 소속사인 웰메이드이엔티는 22일 공식 미투데이에 "짜잔~~~ 이번에 진지희양이 새로운 프로필 촬영을 했답니다. 폭풍성장한 진지희양~ 얼굴은 물론 몸매 비율까지 너무 이쁘지 않나요?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지희는 팔에 주름이 잡힌 분홍색 스웨터와 긴 머리가 얼굴과 조화를 이루었다. 긴 목선과 갸름한 얼굴이 어느 새 숙녀로 훌쩍 자란 모습이다. 특히 검은 부츠를 신고 의자에 앉아 다리를 앞으로 쭉 뻗은 모습에선 각선미까지 드러난다.

한편, 진지희는 지난 2009년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장난기 넘치는 정해리 역으로 출연해 '빵꾸똥꾸'라는 유행어를 만들어 내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인터넷뉴스팀 yvisio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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