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섭 계명대 연구교수가 대구 수성구의원 선거(가선거구, 범어동)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했다.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출신으로 현재 상상봉사단장 등을 맡고 있는 김 예비후보는 ‘작은 봉사로 희망의 새싹을 틔우겠습니다’는 슬로건 아래 작은 봉사 실천에 앞장서는 수성구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우리 이웃의 민원 해결에 앞장서고 민생을 챙기면서 늘 봉사로 지역민들과 소통하는 풀뿌리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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