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배현진[mbc 제공] |
MBC는 지난달 진행한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다. 공식적인 인사는 발표 전이지만 배현진은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5월부터는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복귀한다. 배현진은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다가 물러난 바 있다. 배현진은 6개월 만에 기자로서 앵커 자리에 오르게 됐다.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 전향, 이유가 있나?""배현진, 아나운서보다 기자가 좋은가?""배현진, 앵커 역할 잘할려면 아무래도 기자직이 유리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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