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직, 앵커 역할에 기자직이 더 유리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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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4-24 12:48  |  수정 2014-04-24 12:48  |  발행일 2014-04-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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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현진[mbc 제공]
MBC 배현진 아나운서가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기자로 전직했다.

 

MBC는 지난달 진행한 사내 직종전환 공모를 통해 배현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일부 사원을 취재기자로 선발했다. 공식적인 인사는 발표 전이지만 배현진은 국회를 출입처로 배정받고 기자교육을 받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동시에 5월부터는 ‘뉴스데스크’ 앵커로 다시 복귀한다. 배현진은 2011년 4월부터 2013년 11월까지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았다가 물러난 바 있다. 배현진은 6개월 만에 기자로서 앵커 자리에 오르게 됐다.

 

네티즌들은 "배현진 기자 전향, 이유가 있나?""배현진, 아나운서보다 기자가 좋은가?""배현진, 앵커 역할 잘할려면 아무래도 기자직이 유리할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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