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이영표 효과인가 이시강 효과인가 시청률 화요예능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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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7-30 11:35  |  수정 2014-07-30 11:35  |  발행일 2014-07-30 제1면

20140730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이시강[방송캡처]
이영표 효과인가 이시강 효과인가?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상승하면서 화요 예능 1위를 수성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의 시청률은 5.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방송분 4.1%보다 1.1%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표가 직접 뽑은 ‘우리동네FC’ 용병 양상국, 이시강, 원준을 투입해 경기도 김포시 농부 축구단 ‘풍년FC’와 정식 팀 구성경기인 11:11 경기를 펼쳤다. 

 

이영표와 함께 ‘우리동네FC’는 예감 좋은 출발을 했지만 이내 동점골을 허용하며 위기를 맞았고 조우종이 반칙을 하면서 ‘풍년FC’에게 패널티킥이 주어졌다.

 

이에 ‘풍년FC’는 이를 가볍게 넣었고 결국 ‘우리동네FC’는 2:4로 패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PD수첩’은 4.5%로 그 뒤를 이었고 SBS ‘매직아이’는 3.3%를 각각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예체능 이영표, 이영표 효과인가? 이시강 때문?""예체능 이영표, 이시강도 시청률에 한몫?""예체능 이영표, 이시강 너무 잘생겼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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