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풍각면 전직원 어려운 주민 보듬는 복지도우미로 정 나눔 실천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8-27 15:30  |  수정 2014-08-27 15:30  |  발행일 2014-08-27 제1면
20140827
사진=청도군 제공

청도군 풍각면(면장 이구훈)직원 일동은 다음달 8일 다가오는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직원들과 결연한 복지도우미 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어려움과 불편사항은 없는지 안부를 묻고 마음을 담은 선물을 소외된 이웃에 전달하며 따뜻한 정 나누기 실천에 나섰다.


복지도우미 세대 방문은 우리주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군민을 섬기는 봉사행정 실천으로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복지활동중의 하나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ㆍ지원하기 위해 1세대 1공무원을 지정해 특별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에서 발굴체계 구축의 좋은 사례로 소개된 바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공무원 복지도우미 사업을 적극 활용해 주변 이웃에 대해 다시 한번 돌아보기 바라며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확인 후 대상자를 발굴해 지역사회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행복하고 건강한 복지청도 만들기 활동에 전 공무원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사회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