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절경에 눈물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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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8-30 00:00  |  수정 2014-08-30

20140830
사진:tvN '꽃보다 청춘' 방송 캡처
'꽃보다 청춘' '마추픽추 7대 불가사의' '윤상·유희열·이적'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이 마추픽추 절경 앞에서 눈물을 쏟았다.


지난 29일 방송된 tvN 예능 '꽃보다 청춘' 5화에서는 멤버들의 페루 여행 마지막 일정이 그려졌다.


이날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를 본 3인방은 할 말을 잃은 채 그저 눈물만 펑펑 쏟았다. 이적은 "울 줄은 몰랐다. 그냥 아름다운 경관이지 않느냐. 하지만 보는 순간 눈물이 났다. 잘 우는 사람이 아닌데…"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희열 역시 "내가 왜 우는지 몰랐는데 울고 있더라. 그런데 의미를 조금 알게 됐던 것을 옆에 보니 적이가 있고 상이 형이 있더라. 청춘의 도입부에 그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라며 눈물의 이유를 설명했다.


맏형 윤상 또한 예외가 아니었다. 윤상은 “무슨.. 무슨 기분이 이러지?”라며 연신 눈물을 훔쳤다.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절경 감동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너무 부러웠다",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정말 아름다운 추억 만든 듯", "세계 7대 불가사의 마추픽추,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이들의 아름다운 우정 또한 감동",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환상의 콤비였다" "'꽃보다 청춘' 윤상·유희열·이적 처럼 친구들과 떠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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