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탈모 예방법'…머리 자주 감고 충분한 휴식 취하면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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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09-15 13:42  |  수정 2014-09-15 13:42  |  발행일 2014-09-15 제1면

20140915
'환절기 탈모 예방법' 사진:MBC 방송 캡처
'환절기 탈모 예방법'
환절기 탈모 예방법이 화제다.


최근 의료계에 따르면 환절기에는 50대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 청소년까지 탈모를 피해가기 어렵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 예방법을 잘 알아 두는 것은 중요하다.


여름철 땀과 피지 분비로 스트레스를 받은 두피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약해져 환절기 탈모가 증가하는 것이다. 가을철 남성 호르몬의 증가는 탈모 현상을 더욱 가속화시킨다고 알려졌다.

여성들 역시 가을에는 체내 남성호르몬 수치가 증가해 다른 계절에 비해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진다. 적당한 운동과 충분한 휴식에 수면을 취하고 잦은 파마와 염색, 피임약 남용, 과도한 다이어트 등을 피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더위로 인한 땀과 피지 분비로 스트레스를 받은 두피가 가을에 접어들면서 탈모의 원인이 된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머리를 자주 감아야 합니다. 노폐물과 불순물이 모근을 막아 더 심한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샴푸는 모발의 성장과 남성호르몬 억제에 도움을 주는 성분의 탈모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지루성 피부염을 앓고 있거나 머리에 기름기가 많고 비듬이 있는 사람은 각질과 노폐물, 지방 세균을 제거하기 위해 머리를 매일 감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


환절기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선 음식조절도 필요하다. 남성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하는 해조류와 콩, 두부, 채소 등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이 풍부한 음식을 매일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다. 인스턴트 음식이나 과다한 육류 섭취는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환절기 탈모 예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환절기 탈모 예방법, 건강에 좋은 것이 탈모예방에도 좋구나" "환절기 탈모 예방법, 자주 감는 게 중요하네" "환절기 탈모 예방법, 골고루 잘 먹고 잘 쉬어주면 끝~" "환절기 탈모 예방법, 역시 스트레스가 문제네" "환절기 탈모 예방법, 쉬우면서 어렵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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