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 26~30일 열려

  • 입력 2014-09-15 15:31  |  수정 2014-09-15 15:31  |  발행일 2014-09-15 제1면

 제15회 대구단편영화제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구영상미디어센터 씨눈에서 열린다.
 '사춘기'라는 타이틀로 열리는 이번 대구단편영화제에서는 경쟁부문에 출품된 단편영화 587편 중에서 선정한 22편, 대구·경북지역을 기반으로 제작한 5편, 해외에서 초청한 4편이 상영된다.


 주요 상영작은 애니메이션 '너무 소중했던, 당신'(백미영 감독), '왜 독립영화 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구교환 감독), '풍진'(이현빈 감독), '12번째 보조사제'(장재현 감독), '소나기'(오성호 감독) 등이다.


 첫날인 26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개막식이 펼쳐지며 이때 4편의 영화가 야외에서 무료로 상영된다.
 상영관 관람료는 회당 5천원. 상영작과 상영시간표 등은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dif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 053-629-4424.연합뉴스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