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전현무, 장위안-타쿠야 러브샷에 "동북아평화구상(?)"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09-30 00:00  |  수정 2014-09-30 10:48

20140930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전현무'
‘비정상 회담’의 전현무가 장위안 타쿠야 와의 술자리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전현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정상 회담’ 동북아평화구상(?) 타쿠야, 장위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현무와 장위안, 타쿠야 세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장위안과 타쿠야는 서로 마주보며 ‘러브샷’ 포즈를 취하고 있고 전현무는 이들을 바라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 채 흐뭇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 회담’에서는 장위안이 타쿠야에게 “일본인이라 싫은 것 빼고 다 좋다”는 폭탄 발언을 했다가 MC들의 중재로 악수를 한 바 있다.

‘비정상회담’ 전현무 인스타그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동북아평화에 한몫 한 것 맞네” “‘비정상회담’ 전현무, 재치와 끼가 대단해” “‘비정상회담’ 전현무 장위안 타쿠야 다정한 모습 훈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전현무는 "영국에 갔을 때 실수를 한 후 '스미마셍'이라고 외쳤다"며 타쿠야에게 사과했다. 그러자 타쿠야는 자신 또한 중국에서 한국인인체 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