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컴백, '나쁜 소문' 으로 겨울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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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7 14:25  |  수정 2014-11-27 14:25  |  발행일 2014-11-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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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컴백'
명품 보컬리스트 지아가 컴백한다.

지아는 지난 26일 소속사 콜라보따리의 공식 SNS 채널 및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을 통해 자신의 새 디지털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어지럽게 흐트러진 방 안, 침대 귀퉁이에 앉아 슬픔에 잠긴 듯한 어두운 표정의 지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아는 오랫만에 자신의 컴백 앨범 티저 이미지에 직접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의 제목은 ‘나쁜 소문’으로 지난해 12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던 서인국-지아의 ‘이별남녀’를 만든 프로듀서 황세준과 히트 작곡팀 멜로디자인(MELODESIGN)이 완성한 겨울 감성 물씬 묻어나는 팝 발라드다.


앞서 지아는 지난달 환희와 함께 한 듀엣곡 ‘폴링 인 러브(Falling In Love)’가 수록된 미니앨범 ‘폴링 인 폴(Falling In Fall)’을 발표, 가을 향기를 가득 담은 곡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당시 배우 연우진과 멜로디데이의 새 멤버 유민이 열연한 ‘폴링 인 러브’의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아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아 컴백, 나쁜 소문 기대된다" "지아 컴백, 기다렸다" "지아 컴백, 1년만인가? 반갑다" "지아 컴백, 겨울 감성에 푹 빠져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컴백을 앞둔 지아의 새 디지털 싱글 ‘나쁜 소문’은 오는 12월 2일 공개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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