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대구시당, 온정 지필 연탄 4천장 배달

새누리당 대구시당 이종진 위원장(오른쪽 둘째)와 이재화 대구시의원(오른쪽 셋째),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오른쪽 넷째) 등이 15일 대구시 서구 비산2·3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 제공>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종진 의원)은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함께 15일 대구시 서구 비산2·3동에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오후 2시 비산2·3동 주민센터 앞에 집결한 새누리당 대구시당 청년위원회(위원장 전경원) 및 디지털위원회(위원장 문창범) 소속 당직자들은 이종진 위원장과 이재화 대구시의원, 하중환 달성군의회 부의장(대구시당 대변인), 서구 당협 당직자 등과 함께 어려운 가정에 연탄 4천장(200만원 상당)을 배달했다.

하중환 대구시당 대변인은 “새누리당이 추구해야 할 방향은 지역민들과 소통·봉사”라며 “나눔봉사를 통해 지역민과 소통하고 따뜻한 온정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임성수기자 s018@yeongnam.com

임성수 기자

편집국 경북본사 1부장 임성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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