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맘' 김희선, 화보보다 더 화보같은 출근길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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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17 00:00  |  수정 2015-02-17

20150217
사진:드림컴퍼니 제공
'앵그리맘' 김희선
'앵그리맘' 배우 김희선이 화보 촬영을 위해 나선 출근길 패션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희선은 그녀만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남다른 패션으로 봄 분위기가 물씬 풍겨오는 화이트 재킷에 화려한 나염 스키니 팬츠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오버사이즈 보잉 선글라스로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완벽히 소화한 김희선은 한 여성복 화보 촬영을 위해 벤에서 내린 모습이 포착, 출근길 패션이 화보 보다 더 화보 같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희선은 3월 18일 MBC 드라마 '앵그리맘'으로 거침없는 대사와 더불어 터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인 가운데 지난 16일 MBC 드라마 `앵그리 맘` 제작진은 주인공 김희선이 횟감을 손질하는 전문가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앵그리 맘`은 한때 `날라리`였던 젊은 엄마가 다시 고등학생이 돼 한국 교육의 문제점을 정면으로 마주하면서 헤쳐나가는 통쾌활극이다. `2014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 작품으로 김희선, 지현우, 김태훈, 오윤아, 김유정, 박영규, 박근형 등이 출연해 열연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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