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과학의 달’ 기념 한국을 빛낸 과학자 우표 발행

  • 박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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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4-10 07:44  |  수정 2015-04-10 10:09  |  발행일 2015-04-10 제12면
20150410

한국을 빛낸 과학자들이 우표에 새겨진다.

경북지방우정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한국을 빛낸 명예로운 과학기술인을 소재로 한국의 과학시리즈 우표 3종<사진>을 10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우표에서는 우리 역사상 탁월한 과학기술 업적을 남긴 과학기술인을 기리기 위해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선정해 ‘과학기술인 명예의전당’에 헌정한 총 31인의 과학기술인 중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나비박사 석주명, 전기공학자 한만춘’ 3인이 첫 번째 묶음으로 소개된다.

이병철 경북지방우정청장은 “과학기술인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과학기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주희기자 j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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