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우씨엠그룹 임직원, 영남일보 하프마라톤대회 10㎞ 완주

주택건설매니지먼트기업 동우씨엠그룹(대표이사 조만현 회장)은 지난 10일 대구스타디움과 대구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 영남일보 전국 하프마라톤대회에 본사 임직원과 6개 지회 소속 관리사무소장, 시설직 관리기사 등 40여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동우씨엠그룹 임직원 및 가족들은 10㎞ 종목으로 출전하여 모두가 낙오자 없이 시간 내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동우씨엠그룹은 2010년부터 매년 ‘동우同行’ 행사의 일환으로 영남일보하프마라톤대회 참가비를 직원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이날 마라톤대회에 처음 출전하여 53분23초의 기록으로 완주한 재무본부 권규담 대리는 “사내에 건전한 스포츠문화가 정착되어 오늘 하루 건강도 지키고 동료들과의 팀워크도 다지게 된 값진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전영기자 younger@yeongnam.com

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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