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2015년 2단계(7월~10월) 공공근로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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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6-29 14:42  |  수정 2015-06-29 14:42  |  발행일 2015-06-29 제1면
고학력 청년실업자,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해 확대 실시

  안동시(시장 권영세)에서는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고학력 청년실업자와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해소를 위한 한시적 생계보장 사업으로 2단계(7월~10월) 공공근로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사업기간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86일간)이며, 당초 2단계 사업 참여 인원을 60명으로 예상했으나, 추가 예산 확보로 65여명 증원된 총 125명을 선발해 441백만원의 예산으로 행정전산화, 녹지공간조성, 체육공원관리, 문화재주변정비, 쓰레기분리작업등 지자체 역점사업을 중점으로 각 사업장별로 투입한다.  

  안동시에서는 이번 공공근로사업이 확대 추진되어 일자리창출에 따른 고용확대 효과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해 경제난국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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