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밥 시대 활짝” 대구서구청 특화업소 14곳으로 확대

  •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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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7-24 07:36  |  수정 2015-07-24 07:36  |  발행일 2015-07-24 제7면

대구 서구청이 ‘웰빙밥’ 개발·육성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3일 서구청에 따르면 최근 웰빙밥 특화업소 2곳이 추가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웰빙밥 업소는 지난해 지정된 12곳을 포함해 모두 14곳으로 늘었다.

서구청은 이를 위해 지난 3월부터 2개월간 지역의 음식점 업주를 대상으로 건강 별미밥과 저염식 만들기 등 웰빙음식 조리교육과 메뉴개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들 업소의 대표 메뉴로 약선콩나물밥, 흑마늘영양밥, 마연근영양밥, 구기자영양돌솥밥, 연근비트밥, 흑향밥, 약선십이곡밥 등을 권장하고 있다.

이연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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