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첫 韓영화 출연

  • 윤용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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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8-03 07:52  |  수정 2015-08-03 07:53  |  발행일 2015-08-03 제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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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의 히로인 우에노 주리가 영화 ‘뷰티 인사이드’로 국내 팬들을 찾는다. 자고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변하는 남자 우진과 그를 사랑한 여자 이수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이 영화에서 우에노 주리는 21명의 우진 중 한 명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로 국내에서도 수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는 우에노 주리는 드라마뿐만 아니라 ‘스윙걸즈’ ‘양지의 그녀’ ‘노다메 칸타빌레 Vol.1’ 등 스크린을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으로 현재 일본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다. 그런 그녀가 ‘뷰티 인사이드’에서 자고 일어나니 일본 여자의 모습으로 바뀐 우진을 연기해 한국 활동에 첫 시동을 걸었다. 극 중 우에노 주리는 이수에게 처음으로 모습이 바뀌는 자신을 공개하고,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연기를 통해 한효주와 애틋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오는 20일 개봉한다.
윤용섭기자 yy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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