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의 IT 신기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한 동명동부초등 학생들이 증강 현실 체험이 가능한 HMD를 직접 만들고 있다. <경북대 제공> |
경북대 3D융합기술지원센터(센터장 김현덕)는 최근 칠곡 동명동부초등학교 재학생 65명을 대상으로 IT 신기술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참여 학생들은 교육용 3D스캐너를 이용해 친구의 얼굴을 직접 스캐닝해 보고 3D프린터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신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이동수단인 전동 스쿠터를 직접 타보고, 드론 비행과 증강 현실 체험이 가능한 HMD(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 Head Mount Display)를 체험하는 등 흥미진진한 프로그램에 푹 빠졌다.
박종문기자 kpjm@yeongnam.com
박종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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