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임업인종합연수원 전경. <임업인종합연수원 제공> |
[청송]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18일 임업인종합연수원을 개원한다.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 자락에 자리잡은 연수원은 착공 2년6개월 만에 완공돼 전문 임업인 양성을 위한 보금자리로 태어난다.
연수원은 대강당, 세미나실, 중소강의실, 분임토의실, IT교육실, 목공체험실, 다목적실, 야외교육장 등 다양한 교육 수요에 적합한 최적화된 연수인프라 및 교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석형 회장은 “첨단 교육시스템과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 편의시설을 갖추고 대한민국 산림산업의 새 시대를 열어나갈 역량 있는 임업 인재들을 키워내는 산림산업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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