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原電 건설 보상계획 공고

  • 남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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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11-19   |  발행일 2015-11-19 제10면   |  수정 2015-11-19

[영덕] 정부의 영덕 천지원전(1천500만㎿급 2기) 건설사업이 첫 단추를 뀄다.

한국수력원자력은 18일 영덕 천지원자력발전소 건설사업지구 편입 토지, 물건 등에 ‘공익사업을 위한 토지 등 취득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상 계획을 공고했다.

대상은 영덕군 영덕읍 석리, 노물리, 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대 토지 1천682필지 319만330㎡와 관련한 권리와 토지에 있는 지장물 전부다.

열람(이의신청)은 12월8일까지 보상 수탁기관인 경북도개발공사 영덕사무실과 영덕군 새마을경제과, 경북도개발공사 홈페이지(www.gbdc.co.kr)에서 할 수 있다. 향후 절차는 보상협의회 구성, 감정평가업체 선정, 감정평가 시행, 보상계약 체결과 지급 순으로 진행된다.

남두백기자 dbnam@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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