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수지 호흡, 수지의 공연중 원피스 끈 풀리는 아찔한 위기 극복 비결은?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5-11-27 08:46  |  수정 2015-11-27 08:46  |  발행일 2015-11-27 제1면
20151127
사진=미쓰에이와 수지[온라인커뮤니티]

김우빈과 수지 조합에 관심이 높다.


김우빈과 수지 주연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수지의  공연 사고가 새삼 눈길을 끈다.


미쓰에이 수지는 지난 2014년 공연 도중 원피스의 끈이 풀리는 사고를 당했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3회 가온차트 K팝 어워드>에서 수지는 멤버들과 함께 2부 오프닝 무대에 오른 수지는 ‘허쉬(HUSH)’ 무대 도입부에서 원피스의 홀터넥 부분 고리가 풀리는 해프닝이 발생했다.


하지만 수지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한 손으로는 옷을 붙잡은 채 위기를 벗어나며 안무와 노래를 완벽히 소화해 화제가 됐다.


김우빈과 수지는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각각 ‘슈퍼갑 톱스타’ 신준영 역과 ‘슈퍼을 다큐PD’ 노을 역으로 등장, 실감나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우빈 수지가 이슈인 가운데 과거 그녀의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과거 그녀의 사진이 게재된 바 있다.


사진 속 그녀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아찔하고 숨겨진 볼륨감이 단연 눈에 띈다.


한편 수지는 오는 2016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김우빈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