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아이(I.O.I) ‘Dream Girls’ 티저영상 상큼발랄, 전소미 김세정은 완벽한 몸매의 본드걸 변신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6-05-02 13:07  |  수정 2016-05-02 13:07  |  발행일 2016-05-02 제1면

20160502
사진='스탠바이 I.O.I' 전소미 김세정[방송캡처]
아이오아이(I.O.I)가 대세다.


아이오아이(I.O.I) 가 상큼터지는 데뷔 티저영상을 기습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2일 아이오아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D-2!! 아이오아이(I.O.I) 데뷔 타이틀곡 #DreamGirls 티저영상 공개!! #아이오아이 #드림걸스 #20160504정오공개 #Chrysalis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가 올라왔다.

 
영상은 아이오아이의 정식 데뷔 타이틀곡인 ‘드림걸스(Dream Girls)’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다.

 
영상 속 11명의 멤버들은 각자 암벽등반 선수(전소미), 육상 선수(김세정), 리본체조 선수(최유정), 댄서(김청하), 패션 디자이너(유연정), 발레리나(주결경), 요리사(정채연), 여고생(김소혜), 테니스 선수(김도연), 펜싱 선수(임나영),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강미나)으로 분해 꿈을 향해 포기 않고 도전하는 소녀들을 연기했다.

 
특히 영상 말미에는 멤버 모두가 함께 파스텔톤의 의상을 입고 대열을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을 선보이며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랑했다.
 

데뷔 타이틀곡 ‘Dream Girls’는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면 언젠가 이뤄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세지를 담은 밝고 신나는 팝 댄스곡이다. 


한편 걸그룹 I.O.I(아이오아이) 멤버 전소미와 김세정이 ‘본드걸’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스탠바이 I.O.I' 1회에서는 데뷔를 앞둔 I.O.I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전소미와 김세정은 화보촬영을 위해 ‘본드걸’ 콘셉트로 분장을 했다.


16세로 팀 막내인 전소미는 짧은 가죽 핫팬츠에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특히 군살 하나 없는 완벽한 몸매로 멤버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전소미는 “제가 막내입니다. 도발 막내로 불리고 싶다”라며 도발적인 포즈와 표정을 취해 눈길을 끌었다.


반면 김세정은 전소미와 달리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김세정은 배가 드러나는 의상이라는 소리를 듣자마자 복근운동을 하며 초스피드로 복근을 만들었다.


김세정 역시 전소미 못지않은 날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Mnet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