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땅 이용해 이웃돕기

  • 마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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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6-24 07:21  |  수정 2016-06-24 07:21  |  발행일 2016-06-24 제10면
노는 땅 이용해 이웃돕기

칠곡군 가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지난 22일 1천㎡의 휴경지를 활용해 재배한 감자를 수확하고 있다. 5년 전부터 여름에는 감자, 겨울에는 김장배추를 심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가산면사무소 직원들은 이날 수확한 감자를 연꽃피는 집, 밀알공동체 등 복지시설에 전했다. 권헌욱 가산면장은 “직원들이 땀 흘려 수확한 감자가 주변 이웃에게 보탬이 될 수 있어 뿌듯하다”며 “나눔의 기쁨과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칠곡=마준영기자 mj3407@yeongnam.com <가산면사무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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