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경부선 철로 건너다 새마을열차에 치여 부상

  • 박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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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4   |  발행일 2016-09-24 제10면   |  수정 2016-09-30 14:16

[청도] 23일 오후 3시57분쯤 청도군 청도읍 경부선 철로에서 A씨(여·53)가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새마을열차에 치였다.
해당 열차 기관사는 A씨가 철로를 거의 건너갈 무렵 열차 좌측 앞 측면에 부딪쳐 넘어졌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기관사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성우기자 parksw@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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