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조지아 고티카' 광고 현장서 백만 불짜리 미소 남발…전지현과 함께 할 '푸른 바다의 전설'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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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8 00:00  |  수정 2016-09-28
20160928
사진:조지아 고티카

최근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선정된 한류스타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을 콘셉트로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민호는 깊은 보조개 미소부터 은은한 미소까지 다양한 미소를 지으며 촬영을 즐기고 있다. 특히, 사진 속에서 장난꾸러기처럼 함박웃음을 짓는 이민호는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또 다른 소년미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데뷔 10년 차의 베테랑 배우 이민호는 ‘조지아 고티카’의 깊고 풍성한 향을 즐기며 다채로운 표정을 연출해 광고 촬영 내내 오케이 컷을 쏟아냈다. 또한,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조지아 고티카’의 깊은 향으로 더욱 깊어진 휴식 시간을 즐기는 이민호의 모습을 담은 새로운 TV 광고는 오는 10월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아침부터 밤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활기찬 모습으로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며, “곧 TV 광고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더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앞서 지난 11일 SBS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촬영차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출국했다. 이민호를 비롯해 전지현, 문소리, 이희준, 신혜선, 성동일 등이 합류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어이야기를 배경으로 한 판타지로맨스 드라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야담집인 어우야담의 인어이야기 기록을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전지현은 극 중 서울에 온 인어이면서 생활고에 시달리는 심청 역을, 이민호는 인어에게 빠져드는 냉혈 사기꾼 허준재 역으로 열연한다. 드라마 팀은 추석 전 스페인으로 출국, 현재 촬영에 한창이다. '질투의 화신' 후속으로 1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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