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제진흥원, 구인구직의 날 열어

  • 백종현
  • |
  • 입력 2016-10-20 08:08  |  수정 2016-10-20 08:08  |  발행일 2016-10-20 제28면

경북도경제진흥원은 최근 칠곡군 왜관역 앞 한 카페에서 구인기업 4개사와 구직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인·구직 일자리 잡(job)는 날’을 운영했다.

칠곡군지역 구인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구직 알선을 위해 취업 희망자 83명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사들의 상담을 거쳐 면접 대상자 27명을 선발했고, 14명이 현장에서 취업이 확정됐다.

이날 현장 면접에서 탈락한 구직자들은 별도의 면접교육 및 추가상담을 통해 취업을 알선한다.

이태암 경북도경제진흥원장은 “대규모로 열리는 보여주기식 취업박람회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취업 성과를 높이기 위해 현장 맞춤형 일자리 잡(job)는 날을 열고 있다. 구인·구직자들이 모두 만족하는 일자리 확보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백종현기자 baekjh@yeongnam.com

기자 이미지

백종현 기자

기사 전체보기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