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한, 울산 중구 복산동에 ‘번영로 서한이다음’ 분양

  • 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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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10-21   |  발행일 2016-10-21 제13면   |  수정 2016-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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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 21일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서는 울산 ‘번영로 서한이다음’ 야경 투시도. <서한 제공>

서한은 21일 울산시 중구 복산동에 지을 ‘번영로 서한이다음’의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에 나선다.

번영로 서한이다음은 1단지 208가구, 2단지 44가구 등 총 25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72·84㎡형으로 구성됐다. 입지는 울산의 전통적인 주거중심지로 약사초·중·고, 함월초등, 무룡중, 성신고, 울산중·고 등 반경 1㎞ 이내에 학교 14곳이 밀집된 교육특구다.

서한은 당초 1등급 내진설계에서 특등급으로 상향 조정하고,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중앙광장, 산책로, 쉼터, 정원 등을 조성한다.

서한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을 인터넷으로 접수한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과 계약금 정액제로 소비자의 부담도 줄였다.

견본주택은 복산동 홈플러스 옆 현장 앞에 마련돼 있다.


 진식기자 jin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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