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김현수 대신 손아섭 낙점

  • 입력 2017-01-14 00:00  |  수정 2017-01-14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국가대표팀이 외야수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를 대신할 선수로 손아섭(29·롯데 자이언츠)을 낙점했다. 대표팀 코칭스태프는 회의를 통해 이와 같은 사실을 확정하고 13일 KBO를 통해 발표했다. 손아섭은 KBO 리그를 대표하는 정교한 타자로 통산 타율 0.323은 현역 2위이며,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 연속 외야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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