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윤현민, 매력터지는 라이프 스타일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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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4 00:00  |  수정 2017-01-14

20170114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나혼자산다' 윤현민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해 첫 무지개라이브 게스트로 배우 윤현민이 출연해 자신의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날 윤현민은 잠에서 깨자마자 칠봉이, 꼬봉이 두 반려견이 밤새 싸 놓은 변을 찾아다니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다. 훈련이 덜 된 애완견이 배변 패드가 아닌 다른 곳에 변을 보는 경우가 허다했기 때문.

윤현민은 배변 패드 밖에 떨어진 변을 보며 "왜 조준을 못하냐"라고 애완견을 질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집 안 이곳저곳에서 발견된 변을 치우며 윤현민은 "사람인지 갠지 모르겠다"고 되뇌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윤현민은 애완견을 혼내는 모습마저 젠틀하고, 애교에 뽀뽀로 화답하는 달달함, 깔끔하고 반듯한 성격부터 예의바르고 살가우면서도 자상하고 바른 성품까지 외모는 물론 말투와 성격 등 모든 일상이 흠잡을데 없는 완벽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여심 뿐 아니라 남성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윤현민은 OCN ‘터널’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으며, 오는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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