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체 끼임사고 50대 숨져

  • 김기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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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1-16   |  발행일 2017-01-16 제8면   |  수정 2017-01-16

[포항] 15일 오전 11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송내동 A철강업체 생산라인에서 제품 결속을 하던 장모씨(52)가 결속기 설비에 끼여 숨졌다. 장씨는 결속설비 주변 정리를 하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조사 중이다.

김기태기자 ktk@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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