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프로] 18일 TV프로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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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2-18 08:31  |  수정 2017-02-18 08:31  |  발행일 2017-02-18 제18면

예술과 문화, 낭만의 도시 뉴욕

◇걸어서 세계 속으로(KBS1 오전 9시40분)

미국 최대의 도시, 뉴욕. 그 속에서 피어나는 예술과 문화, 그리고 도시의 낭만이 있는 곳. 타임스 스퀘어, 센트럴 파크, 자유의 여신상 등 도심 곳곳에 자리한 화려한 명소들을 둘러보고 원 월드 전망대에서 뉴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하자. 초고층 빌딩 사이로 초록빛 자연의 향기를 품은 도시 뉴욕으로 떠나본다. 대표적인 명소라 할 수 있는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바로 옆에 코리아타운이 있다. 200m 남짓한 거리에 빼곡하게 들어선 한국 식당들. 어떤 음식으로 미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것일까.

덕천과 미풍, 계속 엇갈리기만…

◇불어라 미풍아(MBC 오후 8시45분)

미풍이 진짜 손녀라는 사실을 알게 된 덕천은 미풍을 찾아다니지만 계속 엇갈리기만 한다. 미풍과 가족들은 사채업자들로 인해 지방의 나이트클럽으로 끌려간다. 한편, 덕천은 사설 탐정을 붙여 신애를 미행하는데….

국정원 간부 죽음에 얽힌 의혹

◇그것이 알고싶다(TBC 밤 11시5분)

2015년 7월18일 경기도 용인시 인적 드문 한 야산에서 40대 남성이 자신의 차량 운전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숨진 채 발견된 임씨는 국정원의 팀장급 간부로, 당시 ‘해킹팀 유출사건’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었다. ‘해킹팀 유출사건’으로 인해 제기된 국정원의 민간인 사찰·선거 개입 의혹, 국정원 댓글 사건, 유우성 간첩 조작 사건 그리고 국정원 직원 임씨의 죽음. 어쩌면 별개의 사건처럼 보일 수 있는 이 사건들에 보이지 않는 연결고리가 존재하는 것은 아닐까. 지난 대선을 중심으로 벌어진 국정원과 관련된 사건들을 추적하고, 관련자들로부터 당시에 미처 꺼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들어본다. 과연 국정원은 누굴 위해 소리 없는 헌신을 해왔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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