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신청사 기와에 군민 3천530명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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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석원기자
  • 20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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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주소 353번지 의미 담아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제작

내달 상량식…올해 말 준공

예천읍 대심리 일원에 들어설 예천군 신청사는 올 연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50% 공정률을 보이며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예천군 제공>
[예천] 올 연말 준공 예정인 예천군 신청사의 지붕 기왓장에 군민 3천530명의 이름이 새겨진다. 예천군은 다음달 신청사 상량식을 앞두고 1천300년의 역사와 미래 새천년을 열어갈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희망예천 군민 이름 올리기’ 행사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신청사가 들어설 대심리 353번지가 명당터라는 의미를 담아 기와에 이름을 새길 숫자를 3천530명으로 정했다. 군은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기와제작소에서 성형 암기와에 신청자의 이름을 음각으로 새길 예정이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오는 4월 상량식에는 신청자 중 일부를 초대해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기와를 직접 올릴 수 있는 기회도 준다.

예천군 신청사는 총사업비 495억원이 투입되어 예천읍 대심리 일원 4만1천893㎡에 연건평 1만7천617㎡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현재 50%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올해 말 준공해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2월 입주한다.

신청사 1층에는 농산물판매장, 전시장, 북카페, 모자휴게실 등 군민과 방문인을 위한 휴식 및 문화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 업무와 연관성 있는 부서를 함께 배치하고 민원인 방문이 잦은 부서를 저층에 두는 등 효율적으로 부서를 배치하기로 했다. 신현무 예천군 건축담당은 “기와는 예천의 발전과 경북의 중심도시로 뻗어나가기 위한 시작을 알리는 뜻깊은 의미를 담고 있다”며 “기와 이름새기기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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