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현동중학교(교장 이근중)에 재학 중인 스포츠스태킹 최현종 선수가 ‘2017 WSSA 대만스포츠스태킹 월드챔피언십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해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회는 오는 4월12∼17일 개최된다.
최현종은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열린 3차 선발전에서 1.784초로 세계신기록을 기록했으며, 앞서 전국 프리스타일 대회에서도 전국 1위로 우승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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