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25일 ‘한국의 명인명무전’

  • 유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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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3-23   |  발행일 2017-03-23 제21면   |  수정 2017-03-23
고령서 25일 ‘한국의 명인명무전’
정명숙의 ‘이매방류살풀이춤. <동국예술기획 제공>

대한민국 전통춤 명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94회 ‘한국의 명인명무전’ 공연이 오는 25일 오후 7시 고령 대가야 문화누리 우륵홀에서 펼쳐진다. 동국예술기획이 주최하고 고령문화원이 주관한다. 공연에는 정형숙(부채춤, 진도북춤), 오은희(아리랑), 정명숙(교방무, 이매방류살풀이춤), 장영미(통영검무), 박경원·안종미(경기민요), 김미숙·서승희·사공은경(소고춤), 우륵청소년가야금연주단(25현가야금을 위한 민요연곡)이 출연한다.

박동국 동국예술기획대표는 “가·무·악의 아름다운 미학의 명품 공연이 고령군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VIP석 5만원, R석 1만원. 010-4762-4333 유승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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