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야광모자” 어르신들 밤길사고 예방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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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시용기자
  •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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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署 중앙·서부생활안전協

사고많은 지역에 200개 기증

영천시 중앙동생활안전협의회 회원과 중앙파출소 직원이 어르신의 야간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경로당에 야광모자를 기증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천경찰서 제공>
“야광모자를 착용하고 밤에 볼일을 보니까 훨씬 마음이 편안하지.”

영천경찰서 중앙·서부생활안전협의회(중앙생활 안전협의회 위원장 유석권, 서부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 정순석)는 지난달 30일부터 지역 경로당에 야광모자를 기증해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모자는 어두운 밤 차량 불빛에 반사되도록 형광색으로 제작됐다. 검은색 계통의 옷을 즐겨 입는 어르신의 안전보호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착용률이 높은 편이다.

중앙·서부생활안전협의회는 ‘교통사고로부터 한 생명 더 살리기 운동’ 일환으로 지난 5일부터 야간 활동이 많은 어르신에게 야광모자 200개를 기증했다. 특히 영천에서 어르신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청오거리~서문육거리 구간에 인접한 중앙동(창구·문내·문외·과전동 경로당), 서부동(교촌·성내·화룡동 경로당)에 우선 기증했다. 이 구간은 2015~2016년 2년간 총 8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고다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이곳 교통사고 사망자 4명 중 3명이 어르신이었다.

지난달부터 경로당을 ‘문안 순찰’하며 야광모자를 직접 전달하고 있는 이점식 중앙동파출소장은 “야광모자를 착용한 어르신의 반응이 좋아 야간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천=유시용기자 ys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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