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4년만에 득녀 소식 알린 백지영-정석원 부부, 엄마 아빠 닮아서 키도 크던 땅콩이 '자연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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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5-22 00:00  |  수정 2017-05-22
20170522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결혼 4년 만에 득녀 소식을 알렸다.


22일 백지영은 서울 중구의 한 산부인과에서 3.5kg 딸을 자연분만으로 출산했다. 출산 예정일인 24일보다 이틀 빨랐으나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백지영과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했다. 그해 안타깝게도 유산의 아픔을 겪었으나 지난해 10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백지영은 예정된 전국투어도 취소하고 아이의 건강과 태교에 전념했다.


앞서 백지영은 태교 기간 SNS를 통해 "노산은 서러워. 안정기라고 안심하지 말고 워워하자. 땅콩이 많이 컸어요. 아빠, 엄마 닮아서 키가 크다고 하네요"라는 글을 적으며 행복감을 드러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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