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署 직원얼굴 ‘한눈에’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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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7-17 07:35  |  수정 2017-07-17 07:35  |  발행일 2017-07-17 제12면
예천署 직원얼굴 ‘한눈에’

[예천] “여기에 예천경찰 직원의 얼굴이 모두 담겨 있답니다.” 예천경찰서가 본관 중앙 복도에 전 직원의 사진을 넣은 액자<사진>를 설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액자는 예천경찰의 자긍심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활력 넘치고 신바람나는 조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작됐다.

사진에는 경찰관·행정관·의경 등 총 151명의 직원이 직급에 상관없이 가나다 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김태철 서장은 “직원들이 액자 속 자기 모습을 보며 안전 예천을 만들어가는 자긍심을 키우고, 주인 의식을 통한 내부만족도 향상 등 치안만족도 상승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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