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M과 만난 소녀시대 유리, DJ 레이든과 특급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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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1 00:00  |  수정 2018-01-11

 

20180111
사진: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주목 받는 DJ 겸 프로듀서 레이든과 작업한 신곡을 공개한다.

 
유리는 한국 대표 DJ’로 불리는 레이든과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2를 통해 특별한 만남을 가지며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일렉트로닉 장르의 신곡 'Always Find You'(올웨이즈 파인드 유)는 오는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한국어 및 영어 버전이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Always Find You'는 감미로운 기타 사운드와 일렉트로닉 비트의 조화가 돋보이는 퓨처 베이스 장르의 곡으로, 레이든의 감각적인 음악 색깔과 피처링에 참여한 유리의 매력적인 보컬을 만날 수 있다. 유리가 소녀시대 멤버가 아닌 아티스트와 곡 작업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기에 한국은 물론이고 소녀시대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와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작년 1222일 아시아 대표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ULTRA KOREA, UMF KOREA)'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울트라 코리아 2017 애프터 무비에 삽입돼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어, 뜨거운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2007년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 후 10년간 케이팝을 선두하는 최정상 걸그룹으로 활약하며 글로벌한 사랑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패션왕' '피고인', OCN 드라마 '동네의 영웅'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맹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전 제작 예능 시트콤 마음의 소리 시즌2(가제)’ 주연으로 발탁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레이든은 최정상 EDM 레이블 프로토콜 레코딩에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신예 DJ 겸 프로듀서이다. 작년 3월 미국 마이애미에서 개최된 ‘Ultra Miami 2017’(울트라 마이애미 2017) 메인 스테이지에서 아시아 DJ 최초로 2회 공연을 펼침은 물론, 7월 벨기에에서 열린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Tomorrow Land’(투모로우 랜드)에 아시아 및 한국 최초로 초청받았으며, 네덜란드 출신의 최정상 DJ 니키 로메로(Nicky Romero)‘2017년 가장 기대되는 아티스트로도 꼽은 바 있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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