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 여왕2’ 최강희, 가정주부에서 추리퀸으로…더 어려진 놀라운 미모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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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1-16 00:00  |  수정 2018-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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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제공

‘추리의 여왕2’ 최강희가 아줌마 탐정에서 날카로운 ‘추리퀸’으로 달라져서 돌아왔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이하 '추리의 여왕2') 측은 16일 인형 같은 동안 미모가 담긴 최강희의 스틸사진을 공개, 시청자들에게 더욱 진화한 추리퀸의 면모를 선사할 것으로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추리의 여왕2'는 장바구니를 던져버린 설옥(최강희 분)과 막강한 추리군단을 거느리고 돌아온 완승(권상우 분)이 크고 작은 사건을 해결하며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는 생활밀착형 추리드라마다. 시즌1의 재미와 인기에 힘입어 시즌2가 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극 중 최강희(유설옥 역)는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새로운 사건이 발생했다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열정적인 추리퀸이다. 그녀는 사랑스러운 추리 여왕 유설옥으로 다시 한번 각종 사건 해결에 나설 예정이다.
 
무엇보다 ‘추리의 여왕 시즌2’의 제작진은 “시즌1에서 설옥이 가정을 가진 주부로서 아슬아슬한 추리력을 뽐냈다면 시즌2에서는 본격적으로 거대 사건에 가담하면서 스펙터클한 추리월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공개된 스틸에서 선글라스를 장착하고 커피를 든 그녀만 봐도 엉뚱해 보이면서도 자신만만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확인할 수 있어 이번 시즌 설옥의 새로운 도전을 짐작케 한다.  최강희는 "시즌2에서도 설옥이는 역시 설옥이일 것"이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사건 추리에 나서게 될 것 같다. 저 역시도 시청자분들이 더 극에 몰입하고 좋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시즌1에서 환상적인 호흡을 맞췄던 배우 권상우와 최강희의 두 번째 만남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는 '추리의 여왕 2'는 시즌1의 이성민 작가와 ‘김과장’의 공동 연출을 맡았던 최윤석 감독이 의기투합, 호기심을 부르는 미스터리와 빵 터지는 웃음을 유발하는 코믹의 완벽한 조화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전 시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추리 월드로 안내할 상큼 발랄 최강희의 활약을 예고한 '추리의 여왕 2'는 오는 2월 28일 첫 방송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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