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아연, 4월 22일 대만에서 단독 공연 개최

  • 입력 2018-03-19 00:00  |  수정 2018-03-19
20180319
연합뉴스

 가수 백아연(25)이 다음 달 대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백아연은 오는 4월 22일 대만 타이베이의 문화공간 '타이베이 레가시'(Taipei Legacy)에서 '백아연 퍼스트 라이브 '위스퍼링' 인 타이베이'(Baek A Yeon 1st Live "Whispering" In Taipei)를 제목으로 공연한다.


 8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중규모 공연장이지만 첫 번째 대만 공연을 기다려준 현지 팬들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백아연은 SBS TV 'K팝 스타' 시즌1 출신으로 데뷔 6주년을 맞았다. 2015년 '이럴거면 그러지말지'와 2016년 '쏘쏘', 2017년 '달콤한 빈말'이 차트 정상을 휩쓸면서 '음원 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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