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출마합니다] 문경시장 -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61·자유한국당)는 21일 문경시 점촌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최교일 국회의원,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박인원 전 문경시장, 강성주 재경문경시향우회장, 주대중 재구향우회장 등 내빈들과 지지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고 예비후보는 “중부내륙고속철도와 동서횡단철도가 연결되는 점촌역을 만들기 위해 8만 시민이 똘똘 뭉쳐야 한다”며 “당선되면 각 분야와 지역의 균형개발에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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