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地選 후보들의 약속]곽용환 고령군수 후보

곽용환 고령군수 후보(59·자유한국당)는 고령강정보 우륵교 차량 통행 관철과 함께 정부가 추진 중인 ‘가야문화권 프로젝트’를 고령군이 주도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곽 후보는 지난 4일 방송 대담에서 고령발전비전에 대해 “고령 현안 중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된 천문학적인 규모의 ‘가야문화권 프로젝트’를 선도하고, 다산의 획기적인 발전을 견인할 ‘고령강정보 우륵교 차량 통행’을 반드시 관철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유출 스톱(Stop) 가슴 따뜻한 행복도시 △살기 좋은 부자농촌 △주민과 함께 하는 생활문화 △편리하고 풍요로운 고령을 5대 핵심공약으로 제시했다.

곽 후보는 힘 있고 검증된 군수, 준비된 군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군수론을 펴며 유권자들이 꼭 투표에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다.

고령=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석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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