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후보(66·자유한국당)는 10일 ‘의성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섯 가지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급격한 고령화 현상으로 지방 소멸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활성화가 급선무”라면서 “의성이 미래를 향한 비전이 있는 지자체로 발돋움해 젊은이들이 찾아와 삶의 터전을 가꿀 수 있는 고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는 △미래 먹거리를 위한 ‘신성장 산업기반 구축’ 적극 활용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등을 약속했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마창훈 기자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