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하 문경대 호텔조리과 외래교수(약선요리 전공)는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제14회 국제 미식 양생 요리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상과 대사상을 받았다. 대사상은 개인이 금상 3회를 받아 명사상 선정 자격을 획득한 뒤에 받을 수 있는 값진 상이다. 프랑스 셀쉬르셰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프랑스를 비롯한 동유럽 국가와 일본, 중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 이집트, 말레이시아 등 14개국 400여 명이 참여했다.
문경=남정현기자 namun@yeongnam.com
남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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