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미나·나영, 구구단 세미나 유닛 데뷔 소감

  • 박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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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7-10 00:00  |  수정 2018-10-01
20180710
사진:연합뉴스

구구단 세미나 미나가 쇼케이스를 준비하며 느낀 긴장감을 드러냈다.

 10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에서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구구단 세미나(세정 미나 나영)유닛 데뷔 소감을 밝혔다

미나는"항상 쇼케이스 자리는 떨린다. 쇼케이스 전날 밤마다 너무 설레고 긴장된 마음에 잠을 설치는데, 오늘도 역시 떨린다"고 했다.


이어 나영은 이번 앨범에 대해 "세미나의 키워드는 '펑키 디바'스러움이다. 세 명의 개성, 세 명의 자유로움, 가창력 등 업그레이드 된 실력을 동시에 맞볼 수 있는 노래다"라고 소개했다.


구구단 세미나는 '프로듀스101'에 출연했던 구구단의 인기 멤버 세정, 미나, 나영이 결성한 유닛 그룹이다. 싱글 앨범 'SEMINA'를 통해 뛰어난 보컬 실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SEMINA'의 타이틀곡 '샘이나'는 그룹명과 제목을 언어유희로 연결한 제목이 인상적인 곡. 블루스 장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펑키한 사운드가 특별하다. 히트메이커인 작곡가 멜로디자인과 킵루츠, Fascinating이 작곡했고, 세정과 나영이 보컬, 미나가 랩 파트를 맡았다.


한편 'SEMINA'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차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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