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7기 기초단체장에게 듣는다] 김주수 의성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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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창훈기자
  • 2018-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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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문화센터·창업지원허브센터 등 구축”

“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매진

빙계 얼음골 등 관광인프라 확대”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기에 앞서, 의성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의 열정이자 승리입니다.”

재선으로 민선 7기를 시작한 김주수 의성군수<사진>는 “군민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와 성원은 나 개인의 이름 석자를 빛낼 기회를 준 게 아니라 우리 의성의 새로운 변화·발전을 향한 희망이자 기대”라면서 “그동안 쌓은 행정 역량과 군정 경험을 바탕으로 약속한 공약들을 하나씩 꼼꼼히 챙겨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군수는 지난 선거에서 내건 핵심 공약인 △미래 먹거리 위한 신성장 산업기반 구축 △침체한 지역상권 회생 △일자리 부족 현상 해결하기 위한 일자리 경제 창출 △전형적 농업지역의 특·장점 활용한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 △ 지역 발전형 관광산업 육성 등의 추진을 다짐했다.

세부시책으로 오소페딕 임플란트산업 허브 구축·신재생에너지산업 추진·세포배양 이노베이션 허브센터 구축·반려동물문화센터 건립·전통시장 육성·창업지원 허브센터 구축 등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 ICT 스마트 농축산업 육성·낙단보 주변 관광산업 개발·빙계 얼음골 추진·의성 컬링장 증축 및 컬링 스포츠 대중화 등도 병행한다. 특히 김 군수는 “젊은이들이 삶의 터전을 가꾸면서 미래를 향한 비전을 꿈꿀 수 있는 지역으로 도약하기 위해 10대 공약 가운데 절반을 경제 활성화 전략으로 채웠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의성’을 만들기 위한 관광 인프라 구축도 빼놓지 않았다. 그는 “조문국 유적지와 현재 고운사 권역에 건립 중인 ‘최치원 문학관’과 양주시 ‘최치원기념관’ 등 양 기관의 정보 공유와 공동 관심 사안에 대해 협의 중”이라면서 “이 사업이 완성되면 의성은 중국을 비롯한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역사의 산교육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 군수는 “선거로 인한 반목·갈등이 쌓이면서 불신의 골이 깊어지고, 또 상대방의 자존심에 상처를 주는 일도 비일비재했다”면서 “그동안 누구를 응원했고 누구를 지지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이제 서로 화합하면서 우리 의성의 미래와 군정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의성=마창훈기자 topgun@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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