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헤 꼰띠’ 저자 김승근, 24일 책마루도서관서 북콘서트

  • 입력 2018-07-20   |  발행일 2018-07-20 제16면   |  수정 2018-07-20

대구시가 책 읽는 대구를 위한 ‘우리 동네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콘서트의 첫 강연자는 여행 책 ‘비아헤 꼰띠’의 저자 김승근으로, 오는 24일 오후 7시30분 달서구 월성 푸르지오 책마루 도서관에서 열린다.

김 작가는 ‘비아헤 꼰띠, 인생 여행지’를 주제로 기억에 남을 여행지 몇 곳을 선정해 그곳에서 얻은 경험을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과 함께 지역 뮤지션 최재관, 배필선씨의 공연도 볼 수 있다. 시(詩)를 주제로 김사람, 정훈교 시인의 ‘시를 잊은 우리에게’(8월29일), 고전평론가 고미숙 작가의 ‘로드 클래식, 길 위에서 길(道)을 묻다’(9월6일), 김민섭·김동식 작가의 ‘독자가 발견한 작가’(10월12일), 탁재형 여행작가의 ‘탁PD의 여행수다-히말라야, 불면의 풍경’(11월1일), 곽아람 작가의 ‘공감, 그리움, 위로, 휴식의 그림’(11월24일)이 예정돼 있다. 무료. (053)770-5031


유승진기자 ysj1941@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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